CINETREE - 예술가와 전문가들의 융합

예술가와 전문가들의 융합으로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킬 토카막

CINETREEE
COMPANY

COMPANY

예술가와 전문가들의 융합으로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킬 토카막,



트라이콤텍㈜의 자회사 CINETREE, 시네트리㈜

트라이콤텍은 모바일 메시징과 무선데이터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는 AI 임베디드 SW, AR/VR/XR 부분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네트리㈜는 트라이콤텍㈜의 자회사입니다.

본사 :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중앙 8로 3길 (마곡R&D단지) 49 ( www.tricomtek.com / wwww.metahumanstudio.com )
구미지사법인 :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188 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 4층 408
부산사무소 :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2 블록 5층 레벨39
자회사 : 시네트리㈜ ( www.cinetree.net )
세계VRAR협회(VRARA) : 한국대표부( www.thevrara.com )
아시아가상휴먼협회(AVHA) : 한국대표부
 

다양한 대중문화의 연동을 위한 선언
CINETREE는 예술가와 전문가들의 융합으로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킬 토카막이다.

한국영화계는 자본주의 고도 성장기를 거쳐 오면서도 영화토착자본을 구축하지 못했다. 그 결과 영화계는 영화 그 자체의 가치는 물론 영화업 종사자들의 직업으로서의 가치와 자존심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 영화업이 그 수익과 평판이 재투자되고 재생산되는 명실상부한 산업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는 말이다. 물론 문화상품을 향유할 수 있는 국내소비인구의 수가 적고, 절대적 시장 규모가 작은 것도 큰 이유일 수 있다. 물론 최근에 한국의 대중문화 컨텐츠들이 해외에 큰 호응을 받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모든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그 수혜를 볼 수 있을 만큼 일반적인 시장이 확대됐다고 하기엔 아직 이르다.
결과적으로 영화계로 유입된 자본은 정보력과 큰 배기량과 지구력을 갖춘 거대자본 기반의 투자/배급 회사들이다. 시장이 치열하고 협소하다보니 예술적인 무형의 가치가 지닌 장기적인 이익은 크게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다. 언제나 투자자들의 선택은 당장의 상품성에 집중되고, 전형적이지만 장르에 충실한 영화 시나리오와 흥행보증보험과 같은 유명 인기 배우의 캐스팅이 기준이 된다. 입버릇처럼 새로운 시도와 참신 얼굴을 말하지만 실상은 구호뿐이다. 그렇다고 이런 현상을 나무라기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상업성 그 자체를 욕할 마음을 추호도 없다. 영화쟁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기를 소망할 것이다. 하지만 천박한 자본의 논리에 밟혀 다양성이 사라지면 파멸은 아주 가깝다. 우리는 홍콩영화의 몰락을 한 세대 안에서 목격했지 않은가.
우리가 갑자기 천문학적으로 인구를 늘이거나 천사 같은 영화자본을 만들 수는 없다. 방법을 찾자.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 옳다. 모두 안다. 똑똑한 컨텐츠를 만들어 영화도, 뮤지컬도, 웹툰에도 써먹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상승운동이 되게 하자? 역시 옳다. 익히 다 안다. 문제는 어떻게 하느냐다.

영화감독으로서 다른 분야의 창작자, 기획자와의 연계에 갈증을 느껴왔다. 서로의 분야에서 같은 갈증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받을 아이디어들이 융합하고, 충돌하고, 도약할 수 있는 생산적인 교류를 담는 그릇. 아무런 결속력도 없는 네트워크가 아닌, 같은 절실함이 엮여 이미 단단한 스토리텔링 자체가 되어버린 유기체. 혹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 나서서 능동적으로 만들어야 할 실체가 있는 연계의 구심점.

CINETREE는 예술가와 전문가들의 융합으로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킬 토카막이다. 영화라는 세상의 작은 구석 밭을 일구는 마음으로 심은 나무다. 뭐라도 만들겠다는 욕망의 양분을 먹고 자란 이 나무가 다양한 가지를 뻗으며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영화만들기부터 시작한다.

CINETREE 총괄감독 정 윤 수 / 대표이사 강 인 철




감독 : 정 윤 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 졸업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Media Studies Film Production 석사과정
제일기획 PR Planner
TKC 뉴욕 케이블 PD
KBS 교양다큐 <뉴욕 파노라마> 현지 PD
2013년 룩셈부르크영화제 심사위원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 심사위원
장편영화 <세상밖으로> 각본 원안, 조감독
<헤어드레서> 각본, 조감독
장편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 원안 각본
장편영화 <예스터데이> 각본, 감독
에딘버러 영화제, 도빌영화제, 하와이영화제 등 초청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각색, 감독
<아내가 결혼했다> 각색, 감독 - 상하이영화제 초청
<두 여자> 각본, 감독 (Black Ice 리메이크)
미니시리즈 <싱글와이프> 각색, 감독 2017년 (Dramax, U-max 방영)
단편영화 <케이퍼 빠> 감독 2018년 (영진위 첨단영화 테스트베드 지원작)
미니드라마 <심야카페2,3> 각색, 감독 2021년
장편영화 <심야카페> 각본, 감독 2022년 (9월 개봉 예정)
미니시리즈 <그때 그 아인> 감독 준비 중
그외 다수의 광고 연출--
한솔제지, KDB산업은행. 크로커다일레이디, 카스텔바작, 프조-시트로엥, 영산대학교,한국공학대학교 등


대표이사 : 강인철
이사 : 이상구
이사 : 정윤수
이사 : 민치순
이사 : 안세희